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구(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방송, [[시청자]] 문화 == BJ 본인 부터 막장방송 1세대 출신이기 때문에 팬들의 막장은 그를 뛰어넘기도 한다. 철빡이라 불리는 이들의 시즌1, 2, 팝콘시절, 3 초기까지의 채팅창은 야만함, 잔혹함과 폭력성 그 자체였으며 어쩔땐 철구보다 더한 악질면모를 보였다.[* 별풍선을 많이 쏘고 무리한 리액션을 요구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두고두고 까이는 철길x 리액션도 철구방송의 오랜 열혈팬을 위한 리액션에서 '비롯'되었다. 그 팬은 지금도 철구 방송을 찾아온다.] 인터넷 방송의 악성 채팅문화 대부분이 철구 방송 초기시절 채팅창에서부터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슷한 막장 방송의 시초격은 여럿 있었으나 여러 과격 애드립, 은어가 발생할 만큼 시청자가 많이 운집한 메이저 방송은 철구 방송이었기 때문.] 자극적 웃음, 막장적인 웃음에 맛들려 더욱 더 극한의 재미만을 추구하게 된 이들은 재미가 없으면 방송을 보지 않으면 된다는 기본적인 시장 논리를 무시하고 철구에게 극딜을 넣기에 이른다. 방송이 마음에 안든다는 여론이 강해지면 [[노잼|ㄵ]] 으로 채팅이 도배되고 철구에게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다. 웃음에 대해선 한없이 냉정하며 감동, 훈훈함, 로맨스 등 방송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다른 감정은 철저히 배제하고 깎아내린다. 그들 기준에서 자극적인 재미가 없는 BJ는 방장인 철구를 비롯해서 그 누구라도 까고본다. 일반적으로 팬덤이라 하면 자신의 스타를 아끼고 보호하며 웬만해서는 타 방송인들도 존중하는 스탠스를 취하기 마련인데 이들은 오히려 지나치게 치고받고 싸우며, 당장의 성과를 내지 못하면 무조건적으로 가혹하게 채찍질하는 것이다. 보통 이렇게 채팅창이 과한 욕설과 비하, 이간질 발언 등으로 난무하게 되면 보통 BJ와 매니저가 강퇴 등의 기능을 통해 채팅창을 실시간 관리하나 꽤 오랫동안 철구의 방송엔 이를 관리하는 매니저도 없으며 이렇다할 기준도 없었다. 또 철구 본인부터 팬 관리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었고 채팅창에서 일어나는 싸움 또한 그 방송만의 문화라 생각하였다. 더 나아가 채팅창에서 시청자들이 자신을 비판하거나 욕하면 같이 욕설을 주고받으며 싸우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이들끼리 뭉치는 경우도 많아, 철구가 다른 BJ와 싸우거나 시비를 걸면 방송 중 혹은 방송 종료 직전에 철구가 그 방송으로 좌표를 찍어 다른 BJ들의 방송에서 채팅 테러가 일어나기도 한다. 수백 수천명의 시청자가 갑자기 몰려가 욕설과 도배를 일삼으면 방송 진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 비슷한 예로, [[안기효]]가 익숙하지 않은 맵인 서킷 브레이커에서 철구와의 스폰빵에서 GG패하고, 여느 때처럼 리플레이를 통한 리뷰강의를 하는데, 시작도 전부터 안기효 방송의 채팅창에는 '네가 못해서 진 거다', '핑계보소', '철구가 그동안 방송 때문에 너한테 져준거다' 등의 온갖 비난과 어김없이 'ㅊㄱㅇ'이 들끓었다.][* 안기효가 하는 리뷰강의는 어떻게 졌는지 보고 분해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경기의 흐름이 어땠는지를 '해석'하여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콘셉트다. 때문에 안기효는 '여기서는 내가 이렇게 했어야 했다', '이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렇게 흘러간 것이다' 등의 제3자의 관점에서 매치를 분석하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철구 시청자들은 그걸 '안기효가 진 걸 인정하기 싫어서 변명하고 있다'고 밖엔 안 본 것이다.] 그러나 이런 악질 문화는 시즌 3를 거치며 급격히 완화되었다. 여전히 인터넷 방송 중에서 상당히 과격한 수준의 채팅문화를 가지지만, 여러 번의 정지와 인터넷방송의 폐단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이후로는 인륜을 저버리는 수준의 발언(패드립 등) 은 비제이부터가 꺼리게 되었고 채팅창도 동시에 수위에 어느정도 상한선이 생겼다. ~~그렇다고 철구 팬들이나 시청자들이 정상이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 이와 동시에 철구 방송에서 너무 자극적인 장면을 걱정하고 말리려는 시청자 층이 좀 더 늘어났는데, 이들을 오히려 철맘충이라고 비하하기도 한다.] 또한 당시 철구를 따르던 철없던 학생 팬덤은 이제 대학생 혹은 사회에 진출할 정도로 나이가 찼기 때문에 성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방송 게스트가 가장 무서워할 만한 채팅 문화, 화력을 보인다. 직접적 욕설이 적더라도 수만명의 시청자가 일시에 꺼져라, '닥쳐라, 노잼이다, 나가라, 누구 버려라' 등의 공격성 채팅이 이어지면 방송 진행하는 입장에서 BJ의 멘탈은 박살 나버릴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